이래서 한국 최고구나… 프로배구 최초로 연봉 10억원 넘긴 남자 선수 누구일까?

V리그 최고 세터 한선수는 통산 5회 세터상(베스트 7포함)을 수상했다. 그의 강점은 상대 허를 찌르는 속공 토스다. 두둑한 배짱과 더불어 이제는 노련한 경기운영까지 돋보인다. 올 시즌을 앞두고 타팀 감독들이 우승후보로 대한항공을 뽑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한선수의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