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차이가… 256억 받고 메이저리그 진출했다가 폭망한 일본 야구선수, 누구일까?
정식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야구선수가 11년 만에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세계가 놀랐다. 다만 앞서 MLB를 진출했던 선수 중 부진한 성적으로 자국 리그로 돌아온 선수들의 사례로 인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정식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야구선수가 11년 만에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세계가 놀랐다. 다만 앞서 MLB를 진출했던 선수 중 부진한 성적으로 자국 리그로 돌아온 선수들의 사례로 인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시즌 연일 호수비 행진을 펼치며 메이저리그(ML) 진출 2년 만에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골드글러브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뜻깊은 기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저리그(ML)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정후의 ML 진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하성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후는 통할 것이다. 메이저리그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 내게도 많이 물어본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6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인한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현재 재활에 힘쓰고 있는 류현진은 원래 연봉보다 많은 돈을 받고 있다. 이는 달러의 강세 때문이다.
KBO는 지난 2015년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에 대해 5년 동안 대표팀 차출을 강제하는 규정을 만든 바 있다. 만약 총재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대표팀 차출을 거부할 경우 프로야구 정규시즌 30경기 출전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