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차이가… 256억 받고 메이저리그 진출했다가 폭망한 일본 야구선수, 누구일까?
정식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야구선수가 11년 만에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세계가 놀랐다. 다만 앞서 MLB를 진출했던 선수 중 부진한 성적으로 자국 리그로 돌아온 선수들의 사례로 인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정식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야구선수가 11년 만에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세계가 놀랐다. 다만 앞서 MLB를 진출했던 선수 중 부진한 성적으로 자국 리그로 돌아온 선수들의 사례로 인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시즌 연일 호수비 행진을 펼치며 메이저리그(ML) 진출 2년 만에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골드글러브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뜻깊은 기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ML)에서 못 다 우승의 꿈을 한국 무대를 통해 도전에 나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6시즌 동안 월드시리즈 문턱도 밟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부상에도 한국시리즈 타율 1위라는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메이저리그(ML)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정후의 ML 진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하성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후는 통할 것이다. 메이저리그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 내게도 많이 물어본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