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월드컵 못나간 이승우가 카타르에서 하는 일
이승우는 이번 월드컵에 참여하지 못했다.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하며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이승우는 이탈리아와 벨기에 리그에서 뛰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승우는 이번 월드컵에 참여하지 못했다.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하며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이승우는 이탈리아와 벨기에 리그에서 뛰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MBC, SBS는 각각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안정환과 박지성을 내세웠다. 반면에 KBS는 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를 해설위원으로 발탁했는데, 다른 방송사와는 달리 K리그 현역선수를 내세웠다.
박지성과 에브라는 팀 동료 이상의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018년에는 박지성의 어머니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한국에 들어오기도 했다. 당시 그는 수원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켰으며, 운구도 직접 나섰다.
평창은 물론 베이징에서도 두 번의 올림픽 모두 피겨 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도 보이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이 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