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꾸니 팔자가 피네… 개명 후 성적 대박 터진 야구선수, 누가 있을까?
2023년에도 프로야구 개명 열풍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FA로 풀려있는 강윤구 선수도 강리호로 개명해 새 팀을 찾고 있다. 지금까지 어떤 선수들이 어떤 이름으로 개명했을까? 그 열풍을 시작부터 끝까지 찾아보고자 한다.
2023년에도 프로야구 개명 열풍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FA로 풀려있는 강윤구 선수도 강리호로 개명해 새 팀을 찾고 있다. 지금까지 어떤 선수들이 어떤 이름으로 개명했을까? 그 열풍을 시작부터 끝까지 찾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4년이 흐른 2022년 11월 2일, 한유섬은 같은 날 같은 팀을 상대로 또다시 결정적인 홈런을 터트렸다. 키움은 가을 야구에서 같은 날짜에 한 선수에게 결정적인 홈런을 얻어맞으며 일명 ‘한유섬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불행한 하루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