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방출만 3번 당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누구일까?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45경기에 나서 1할9푼5리, OPS 6할3푼3리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파이어리츠는 박효준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박효준을 팀내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박효준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모두 부진하며 입지를 잃게 됐다.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45경기에 나서 1할9푼5리, OPS 6할3푼3리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파이어리츠는 박효준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박효준을 팀내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박효준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모두 부진하며 입지를 잃게 됐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선수들이지만 한국 팬들이 원하는 ‘슈퍼스타’들은 한 명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지난 17일 알버트 푸홀스가 로스터에 포함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