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은 기본 폭행까지… 16강 탈락 후 FIFA 관계자 폭행한 우루과이 선수가 받을 징계 수준
우루과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조 3위에 머물었고, 16강에 탈락했는데, 이날 심판 판정에 분노한 선수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루과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조 3위에 머물었고, 16강에 탈락했는데, 이날 심판 판정에 분노한 선수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1로 석패했음에도 일본과 스페인의 최종 승점에 밀린 것. 이에 16강 문턱에서 양팀 모두 쓸쓸한 뒷모습으로 월드컵을 퇴장하게 됐다. 이날 심판 모두가 여성으로 꾸려진 것에 전세계가 주목했다.
대한민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포르투갈전의 주심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 심판이다.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심판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 국제 심판으로 국제 대회에 모습을 나타냈다.
월드컵의 특수성과 상징성을 고려한다면 심판의 자질 역시 세계 최고의 수준을 가진 심판들에게 월드컵 그라운드를 밟을 권한이 주어진다.
서울의 나상호가 공을 향해 뛰어가다 주심과 엉키면서 같이 넘어졌고, 이 상황에서 공의 소유권은 인천에 쉽게 넘어가면서 인천의 역습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