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선물입니다”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과 결혼식 올리는 골프선수, 깜짝 근황 전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있었다.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와 백년가약을 앞두고 리디아 고가 고국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있었다.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와 백년가약을 앞두고 리디아 고가 고국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마추어 시절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CN 캐네디안 여자오픈 2연패를 달성하며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린 리디아 고. 그녀는 2014년 LPGA에 데뷔해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2015년에는 18살의 나이로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