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 기록한 이영표 대표이사 내쫓은 강원FC, 현재 상황 이렇다
지난달 31일 강원 FC 관계자는 이영표 대표이사와의 재계약 불발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인물을 영입해 다시 한번 재도약하겠다는 의미”라며 “여러 경로를 통해 축구인 중에 최적의 인물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영표
“잘해도 잘리는 구단” 김진태 강원도지사 부임 후 강원FC 상황, 참담합니다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가 올해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당황한 강원 축구팬들과 도민들은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도청 자유게시판에 ‘이영표 대표이사를 내쫓지 마라,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싶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회장이 짠돌이” 토트넘 출신 이영표가 밝힌 리그 강등 시 연봉 삭감 조항
토트넘 출신 이영표가 본 다니엘 레비 회장은 ‘비즈니스맨’이다. 최근 이영표는 한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레비 회장은 구단 운영을 잘하는 분이다”고 밝혔는데, 그가 뛸 당시 팀이 2부로 강등 시 전 선수 급여 삭감 조항이 있던 사실이 알려졌다.
한국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말한 ‘벤투 감독이 이강인 경기 출전시키지 않은 이유’
카메룬과의 경기를 마친 후 벤투 감독은 “경기 중 우리 팀에 필요한 게 어떤 부분인지 분석했고, 그 결과 이강인을 출전시키지 않는 선택을 했다”라며 “경기를 치르면서 엔트리의 모든 선수를 출전시키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우승 좀 해보자” 한국이 60년 만에 개최하겠다고 선언한 축구 대회, 무엇일까?
원래 내년 아시안컵 개최지였던 중국이 코로나로 인해 아시안컵 개최를 포기하면서 한국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