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멀티골 기록한 K리거 조규성 근황

우루과이전 후반 29분에 교체 투입됐던 조규성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우루과이전 이후 2만 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3만 명까지 올랐다. 실제로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에는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으로 잘생겼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선발로 좀 쓰지… 이강인 교체 투입 시기에 대해 수석코치가 내놓은 대답 이렇습니다

수석 코치는 이강인 교체 타이밍에 관해 묻자 “(미리 불렀으면 하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이 준비했다. 모든 요소들이 팀의 일부다. 그럴 때 의사 결정을 내려야 했다”라고 밝혔고 “이강인이 투입돼 창의성을 발휘하고 공격적인 속도를 높였다”라며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생애 첫 월드컵이었는데… 월드컵 명단 발표 하루 전에 부상당한 축구선수, 누구일까?

수비진에는 새로운 얼굴이 보였다. 바로 조유민이다. 조유민이 최종명단에 합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박지수의 부상 때문이었다. 지난 11일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최종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던 박지수는 경기 도중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으로 생애 첫 월드컵 출전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한국 축구 미래가 밝구나…10대 최초로 EPL 입성한 선수 누구일까?

어린 나이부터 유럽에 진출해 경쟁력을 높이고 본인의 기량을 갈고닦는 것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그런데 손흥민,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10대에 진출한 선수가 있다고 한다.

“속이 다 시원하네” 레전드 안정환이 한국 대표팀 벤투 감독에게 날린 소신 발언

한국 축구에 누구보다 진심이고 쓴소리도 거침없이 내뱉는 안정환은 이번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벤투호를 향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우리 대표팀은 벤투 감독 부임 이후 4년 동안 빌드업 전술이라는 테마를 갈고 닦으며 준비했고 마지막 평가전까지 전술 완성도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