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엔트리에 없는 벤제마가 프랑스 우승 시 메달 받을 수 있는 이유
프랑스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일각에서는 카림 벤제마가 한 경기도 뛰지 않고 월드컵 메달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사실인지 알아보자.
프랑스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일각에서는 카림 벤제마가 한 경기도 뛰지 않고 월드컵 메달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사실인지 알아보자.
지난 21일 카타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의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에콰도르가 카타르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는데, 카타르는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한 개최국이 됐다.
16살이라는 나이에 FC포르투와의 친선 경기에 투입되며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2004년 10월 RCD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서 정식으로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당시 메시는 17살이었으며 이는 프리메라리가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였다.
“음바페는 이번 토너먼트가 시작된 뒤 신처럼 경기한 두 남자 중 한 명이다. 현재 세계 축구에서 프랑스보다 더 큰 도전은 없다. 스페인, 브라질, 심지어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FIFA에서는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가 소속된 구단에 일일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지난 2018년에는 1명당 1,225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으나 올해에는 1,436만 원으로 금액이 상승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 ‘침착맨’에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출현한 박지성. 해당 방송에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예측했는데, 한국 축구대표팀은 16강에 진출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우승국으로 브라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