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은 기본 폭행까지… 16강 탈락 후 FIFA 관계자 폭행한 우루과이 선수가 받을 징계 수준
우루과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조 3위에 머물었고, 16강에 탈락했는데, 이날 심판 판정에 분노한 선수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루과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조 3위에 머물었고, 16강에 탈락했는데, 이날 심판 판정에 분노한 선수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포르투갈전의 주심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 심판이다.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심판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 국제 심판으로 국제 대회에 모습을 나타냈다.
“포르투갈전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비겨서도 안 된다. 포르투갈전에서는 무조건 이강인이 선발로 나와야 한다고 본다”라며 “교체로 나왔을 때 더 효과적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마스크를 계속 만지는 이유는 얼굴 형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라며 “붓기가 빠졌다가도 어느 날은 또 부어있고 그렇다. 얼굴에 맞추다보니 계속 만지게 된다. 생각보다 많이 편안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AFP의 한 기자는 훈련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보고 “마스크가 흘러내리지 않게 2,3분에 한 번씩 계속 만지던데, 손흥민은 지금 다소 불편할 상황일 것이다. 경기력에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득실대는 소속팀에서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절정에 달한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3일, 월드컵 전 마지막 9월 A매치 첫 경기인 코스타리카 전이 열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수아레스는 인종 차별성 발언과 깨물기, 고의적 핸들링 등 온갖 경기 내적인 기행으로 여러 차례 징계를 받으면서 축구계에서 그의 기행은 역사에 남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