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날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경기 후 영국 매체는 “토트넘은 에릭센의 영입을 놓고 맨유와의 진지한 경쟁에서 발을 빼는 선택을 했지만, 이제 이같은 결정을 후회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무단 이탈에 대해 영국의 매체는 “텐하흐 감독이 호날두에게 인내심을 잃었고 명단 제외와 함께 벌금 등의 징계가 내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호날두는 감독에게 반항한 대가로 2주 치 임금인 약 11억 6,000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홀란드가 이번 시즌 해리 케인을 제치고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오르면서 스폰서들도 홀란드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나이키가 해리 케인 대신 엘링 홀란드와 우선적으로 계약을 맺고 싶어함에 따라 케인은 새 스폰서 계약을 마냥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토트넘 아카데미의 골키퍼와 이야기를 나눴다. 케인이 훈련 중 프리킥을 골을 넣었냐고 물어봤고 그는 아니라고 대답했다”라며 “또한 1군 팀 훈련을 진행 중인 골키퍼는 손흥민은 훈련 중 프리킥골을 넣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벤치로 밀려났던 황희찬에게 출전의 기회가 돌아왔다. 과연 황희찬은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