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방출만 3번 당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누구일까?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45경기에 나서 1할9푼5리, OPS 6할3푼3리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파이어리츠는 박효준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박효준을 팀내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박효준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모두 부진하며 입지를 잃게 됐다.

“싹 다 물갈이 중이다” 통합 우승 달성한 SSG 랜더스 충격적인 근황 살펴보니…

지난 12일, KBO리그에 뜬금없는 소식이 들려왔다. SSG의 통합 우승을 이끈 류선규 단장이 돌연 사임한 것. 류 단장은 시즌 종료 후 각종 행사는 물론 시상식에도 줄곧 참석하며 사퇴에 대한 그 어떤 징후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자진사퇴가 맞냐’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이유다.

반성은 무슨… 경기 중 헬멧 던지다가 출장정지 당한 야구선수, 또 사고쳤습니다

그동안 KBO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강한 징계 의지를 드러냈었는데, 지난 6월 KBO는 음주운전에 관한 수위 및 횟수별 징계를 구체화해 강력한 처벌을 선언하며 “해당 행위 시 별도의 상벌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규약 조항에 의해 바로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카스도 마시면 안된다는데… 금지 약물 복용 적발됐던 프로야구 선수, 누구일까?

한국 프로야구 선수 중 금지 약물 복용으로 적발됐던 선수는 누가 있을까? 우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두산의 김재환이다. 두산의 4번 타자이자 2018시즌 MVP 출신인 김재환은 2011년 도핑검사에서 남성 호르몬 스테로이드가 검출돼 10경기 출장 징계를 받았고 아직도 ‘약쟁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