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 수 없는 수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일본 축구가 부럽다고 발언한 이유

이어서 “이런 측면에서 일본이 부럽다”라고 밝히며 “일본에는 유럽 선수들이 많아 경쟁력이 있다. 사실 비교할 거리가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한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내놨다. 사실 일본과 한국의 유럽파 숫자는 최근 들어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교체 출전 했는데… 메시보다 주목받은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누구일까?

대표적인 선수가 파울로 디발라다. 디발라는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선수로 유벤투스를 거쳐 현재는 AS로마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세리에A와 소속 구단에서 간판스타인 디발라는 이번 월드컵에서 단 한 차례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고 교체로도 단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순식간에 역적돼” 월드컵 8강에서 PK 실축한 ‘손흥민 동료’ 케인 연봉, 얼마일까?

그의 연봉은 약 161억 원으로 주급은 약 3억 2천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의 연봉이 약 159억 원임을 고려한다면 큰 차이는 없는 수준이다. 만일,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이적한다면 현재 받고 있는 연봉보다는 훨씬 더 많은 수준의 연봉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한국이 안되는 이유” 손웅정이 한국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에게 날린 일침, 무엇일까?

손웅정 감독이 성적주의에 빠진 유소년 지도자들을 향해 작심 발언을 날렸다. 손 감독은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유독 기본기를 강조하는 손 감독은 “방송에서 말씀드리면 축구인들이 손가락질하겠지만”이라고 운을 떼며 유소년 지도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방송으로 엄청 벌었다던데… 축구 스타 안정환이 방송 접고 축구계로 돌아오려고 하는 이유

우선 그의 측근에 따르면 “안정환은 자신의 방송 일이 영원하지 않다는 얘기를 종종 했다. 계속 지도자 과정을 밟고 싶어 했고, 후배들을 가르치고 싶어 했다”라고 말했다. 방송 출연을 통한 큰 수입을 포기하더라도 미래 지도자를 위해 돌아올 타이밍이라고 스스로 판단한 것이다.

찔리는게 있나본데… ‘비선 실세’ 의혹 불거진 SSG 구단주 정용진 SNS 반응 살펴보니…

정용진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20년간 팀에 헌신한 류 단장이 비선 실세 때문에 나가는 게 맞나” “구단주는 구단주일 뿐 멋대로 야구단 주무르지 말라” “비선 실세로 구단 망치지 마세요. 왜 우승까지 한 멀쩡한 팀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습니까” “내년에 성적 안 나오면 인맥으로 채워놓은 운영진 때문이니까 그땐 팀 팔고 나가주시길”과 같은 항의성 댓글이 빗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