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최악의 경기력 보인 벨기에 루카쿠가 위로 받지 못하는 이유
벨기에가 크로아티와의 3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로 월드컵 막을 내렸다. 특히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는 그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 비록 그가 선발이 아닌 교체선수로 투입됐으나, 경기 도중 자신에게만 찾아온 득점 기회가 4차례나 있었기 때문이다.
벨기에가 크로아티와의 3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로 월드컵 막을 내렸다. 특히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는 그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 비록 그가 선발이 아닌 교체선수로 투입됐으나, 경기 도중 자신에게만 찾아온 득점 기회가 4차례나 있었기 때문이다.
아자르가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긴 3시즌 동안 66경기 출전해 단 6골만을 기록했다. 그간 논란이 됐던 과체중은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해결됐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