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미래’ 이강인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봤던 전 축구 국가대표, 누구일까?
이강인이 지난 6일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6강을 끝으로,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성공적인 월드컵 데뷔를 치렀는데, 과거 이강인의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본 ‘첫 스승’ 유상철 전 감독과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강인이 지난 6일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6강을 끝으로,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성공적인 월드컵 데뷔를 치렀는데, 과거 이강인의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본 ‘첫 스승’ 유상철 전 감독과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결국 이강인을 이적료도 받지 않고 이적시켜야 했다. 이에 대해 한 스페인 기자는 자신의 SNS에 “일을 더 최악으로 만들어서 이적시키고 싶었던 선수는 한 푼도 못 받고 보냈다”라며 “당신들에게는 0만 남았다”라고 전했다.
힐 역시 현재 구단에 본인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발렌시아로의 임대를 원했다. 합의는 원만하게 이뤄지는 듯했으나 콘테 감독이 막아선 것.
한 꼬마는 같은 나이대 친구들과는 차원이 다른 축구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축구 천재’라는 칭호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 꼬마는 4년 뒤 어린 나이에 스페인에 건너가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들어가면서 엄청난 유망주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