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8분 뛰었다… 아스날 역사상 ‘최악의 영입 1위’로 뽑힌 한국 선수, 누구일까?
‘축구 천재’ 박주영은 2008년 프랑스 리그 AS모나코에 입단해 세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총 103경기에 출전해 26골 15도움을 기록했는데, 특히 마지막 시즌에는 유럽 진출 한국 선수 세 번째로 10호 골을 넣기도 했다.
‘축구 천재’ 박주영은 2008년 프랑스 리그 AS모나코에 입단해 세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총 103경기에 출전해 26골 15도움을 기록했는데, 특히 마지막 시즌에는 유럽 진출 한국 선수 세 번째로 10호 골을 넣기도 했다.
올시즌 0골 0도움을 기록한 박주영이 은퇴와 현역 연장의 기로에 섰다. 특히 울산 이적 전 FC서울에서도 공격수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해 미래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과연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전반 4분’에는 2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서울 소속 故 김남춘을 위해 양 팀의 팬들이 추모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