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연습 전혀 안 한다는 일본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기록한 ‘승부차기’ 승률, 얼마일까?
일본은 6일 카타르 도하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날 일본은 승부차기에 나선 키커 4명 중 3명이 실축하는 불명예를 거뒀다.
일본은 6일 카타르 도하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날 일본은 승부차기에 나선 키커 4명 중 3명이 실축하는 불명예를 거뒀다.
일본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역전골의 주인공 다나카 아오의 골 기록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축구 팬들이 분노를 표했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자.
아시아를 넘어 EPL을 강타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가 K리그2에서 뛸 뻔한 사연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997년생인 미토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아시아는 물론 EPL 축구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