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안 보이더라… 이정후가 극찬한 한화 이글스 20세 투수, 누구일까?
이정후에게 삼진을 뽑아내며 극찬을 받은 투수가 있다. 문동주는 내년도 WBC 야구대표팀 관심 명단에 선발됐다. 이정후가 극찬한 선수, 문동주의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가대표에 선발돼 활약한다면 해외 스카우터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정후에게 삼진을 뽑아내며 극찬을 받은 투수가 있다. 문동주는 내년도 WBC 야구대표팀 관심 명단에 선발됐다. 이정후가 극찬한 선수, 문동주의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가대표에 선발돼 활약한다면 해외 스카우터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올해 입단 선수 중 가장 많은 5억 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한화에 입단한 문동주는 첫 시즌부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부상을 딛고 출전한 9월 마지막 3경기에서 15이닝 20탈삼진으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바로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문동주다. 입단 당시 한화 이글스의 정민철 단장은 “모든 구단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다. 문동주가 우리 팀 선수가 돼 기쁘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한화 이글스는 5억 원에 계약하며 문동주에 대한 기대치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