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방출만 3번 당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누구일까?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45경기에 나서 1할9푼5리, OPS 6할3푼3리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파이어리츠는 박효준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박효준을 팀내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박효준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모두 부진하며 입지를 잃게 됐다.

MLB 통산 홈런 762개 기록하고 있는 배리 본즈가 ‘명예의 전당’ 못들어가는 이유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한 것은 ‘약물 논란’ 때문이다. 지난 2004년 10월 미국의 한 매체가 “배리 본즈가 2003년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라고 보도하면서 배리 본즈의 약물 논란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 본즈는 “스테로이드를 알고 복용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정도 실력일줄이야… WBC 초호화 미국 대표팀 뽑힌 KBO 출신 야구선수

첫 시즌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켈리는 유독 본인이 선발인 날에는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고 2016시즌 역시 기량은 리그 최상위권이었으나 200이닝을 넘게 던지고도 9승밖에 따내지 못했다. 2017년, 마침내 팀 내 타선이 폭발하면서 리그 최고의 이닝 이터로 각성했고 16승을 따냈다.

“전 세계에서 6번째” SSG가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세운 최초의 기록, 무엇일까?

한화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을 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패하면서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결론적으로 가만히 경기가 없는 날 우승을 확정 지은 SSG랜더스로서는 전혀 나쁠 것이 없는 결과였다. 특히 이번 SSG의 우승은 KBO 최초의 기록을 써낸 위대한 우승이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