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만 따면… 올해 ‘군면제 가능성’ 높은 야구선수, 누가 있을까?
이번 대표팀은 팀별 차출인원이 한정돼 있고 와일드카드도 있기 때문에 대표팀 선발에 큰 수싸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야구 경쟁이 한창 진행되는 9월중 대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주요 선수들이 차출될 팀들은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다.
이번 대표팀은 팀별 차출인원이 한정돼 있고 와일드카드도 있기 때문에 대표팀 선발에 큰 수싸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야구 경쟁이 한창 진행되는 9월중 대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주요 선수들이 차출될 팀들은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다.
사실 키움의 손쉬운 승리는 없을 수도 있었다. 1회부터 주전 유격수로 나선 신준우가 실책을 범하며 위기를 자초했고 3회 초에는 2개의 실책이 연달아 나오면서 키움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애플러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KT의 추격을 막을 수 있었다.
시 함께 활동했던 이정후보다도 스카우트 평가가 좋았다. 실제로 2016년에는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이영민 타격상을 받으며 야구선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