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있나…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라는 ‘타이거 우즈 아들’ 대회 성적, 살펴보니
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튼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이벤트성으로 개최한 ‘가족 골프 대회’로 우즈는 아들 찰리 우즈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
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튼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이벤트성으로 개최한 ‘가족 골프 대회’로 우즈는 아들 찰리 우즈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
지난 19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023시즌 일정을 비롯한 대회별 상금 규모를 발표했는데, 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총상금 규모 1억 달러를 돌파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얼만큼 올랐을지 알아보자.
프로골프 선수에게 골프채만큼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있는데, 바로 골프 캐디이다. 모든 라운드를 함께해야 하기에 프로골퍼는 캐디를 가족과 같은 의미를 두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선수가 우승할 시 캐디들이 가져가는 수익은 얼마 정도인지 알아보자.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골프선수 이보미를 소개하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다. 2019년까지 통산 상금만 약 808억 원을 돌파했다”라며 “실력도 상금도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있었다.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와 백년가약을 앞두고 리디아 고가 고국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20세 김주형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연승을 달성하며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10일에 끝난 슈아리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72홀 노보기로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이는 PGA 투어 사상 3번째로 나온 진기록이다.
현시점 NBA 최고스타인 스테픈 커리의 롤모델이 화제다. 그의 롤모델은 한국 프로골퍼 박인비이다. 커리는 농구만큼 골프를 즐겨 박인비의 경기를 챙겨본다고 한다.
‘잘못된 볼 플레이’로 골프 규정을 위반한 윤이나에게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 3년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그녀는 징계를 수용하고, 반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순위 안에는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고진영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녀는 2021년에 약 89억 1,000만 원을 벌어들여 전체 선수 중 6번째로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원조 필드여신’ 안신애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It’s all part of the training”이라는 복귀가 임박한 듯한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