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안 보이더라… 이정후가 극찬한 한화 이글스 20세 투수, 누구일까?
이정후에게 삼진을 뽑아내며 극찬을 받은 투수가 있다. 문동주는 내년도 WBC 야구대표팀 관심 명단에 선발됐다. 이정후가 극찬한 선수, 문동주의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가대표에 선발돼 활약한다면 해외 스카우터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정후에게 삼진을 뽑아내며 극찬을 받은 투수가 있다. 문동주는 내년도 WBC 야구대표팀 관심 명단에 선발됐다. 이정후가 극찬한 선수, 문동주의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가대표에 선발돼 활약한다면 해외 스카우터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시즌 연일 호수비 행진을 펼치며 메이저리그(ML) 진출 2년 만에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골드글러브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뜻깊은 기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함께 활동했던 이정후보다도 스카우트 평가가 좋았다. 실제로 2016년에는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이영민 타격상을 받으며 야구선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