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미래가 밝구나…10대 최초로 EPL 입성한 선수 누구일까?

어린 나이부터 유럽에 진출해 경쟁력을 높이고 본인의 기량을 갈고닦는 것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그런데 손흥민,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10대에 진출한 선수가 있다고 한다.

“너무 많이 쉬면 안돼” 이대호 은퇴식 후 KBO 레전드 이승엽이 SNS 올린 글

은퇴식에는 추신수, 최준석, 오승환, 이우민 등의 이대호 동기들과 조성환, 이승엽, 강민호, 제이 로이스터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는데, 특히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동할 때 감독을 맡았던 구도 기미야스와 스캇 서비스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 등도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지금까지 본 선수 중 최고” 한화 수베로 감독이 극찬한 19세 투수, 누구일까?

바로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문동주다. 입단 당시 한화 이글스의 정민철 단장은 “모든 구단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다. 문동주가 우리 팀 선수가 돼 기쁘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한화 이글스는 5억 원에 계약하며 문동주에 대한 기대치를 드러내기도 했다.

“너무 고통스러웠다” 구자철이 말한 ‘역대 최악’의 국가대표 경기, 바로 이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구자철은 가장 좌절을 느낀 국가대표팀 경기로 2018 러시아월드컵의 스웨덴전을 뽑았다. 이에 대해 구자철은 “저는 월드컵을 기다리는 사람이어서 스웨덴전이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다”라며 “예상하지 못한 경기력과 경기결과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