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미래가 밝구나…10대 최초로 EPL 입성한 선수 누구일까?

어린 나이부터 유럽에 진출해 경쟁력을 높이고 본인의 기량을 갈고닦는 것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그런데 손흥민,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10대에 진출한 선수가 있다고 한다.

“너무 많이 쉬면 안돼” 이대호 은퇴식 후 KBO 레전드 이승엽이 SNS 올린 글

은퇴식에는 추신수, 최준석, 오승환, 이우민 등의 이대호 동기들과 조성환, 이승엽, 강민호, 제이 로이스터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는데, 특히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동할 때 감독을 맡았던 구도 기미야스와 스캇 서비스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 등도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지금까지 본 선수 중 최고” 한화 수베로 감독이 극찬한 19세 투수, 누구일까?

바로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문동주다. 입단 당시 한화 이글스의 정민철 단장은 “모든 구단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다. 문동주가 우리 팀 선수가 돼 기쁘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한화 이글스는 5억 원에 계약하며 문동주에 대한 기대치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