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리는게 있나본데… ‘비선 실세’ 의혹 불거진 SSG 구단주 정용진 SNS 반응 살펴보니…

정용진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20년간 팀에 헌신한 류 단장이 비선 실세 때문에 나가는 게 맞나” “구단주는 구단주일 뿐 멋대로 야구단 주무르지 말라” “비선 실세로 구단 망치지 마세요. 왜 우승까지 한 멀쩡한 팀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습니까” “내년에 성적 안 나오면 인맥으로 채워놓은 운영진 때문이니까 그땐 팀 팔고 나가주시길”과 같은 항의성 댓글이 빗발쳤다.

재능은 재능인가… 학폭 논란으로 대한민국에서 쫓겨났던 이다영 근황

그리스로 도망치듯이 떠난 두 사람 중 이다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다영은 그리스 활동을 접고 지난 6월 루마니아 리그의 라피드 부쿠레슈티로 이적에 성공했다. 그리스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탈리아와 폴란드에서 적극적인 오퍼를 받았지만 좋은 조건을 제시한 루마니아로 행선지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성은 무슨… 경기 중 헬멧 던지다가 출장정지 당한 야구선수, 또 사고쳤습니다

그동안 KBO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강한 징계 의지를 드러냈었는데, 지난 6월 KBO는 음주운전에 관한 수위 및 횟수별 징계를 구체화해 강력한 처벌을 선언하며 “해당 행위 시 별도의 상벌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규약 조항에 의해 바로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