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은 잘될까?” 월드컵 활약 이후 유럽 무대 진출한 한국 선수들 근황

선배들은 현재 대부분 코치와 한국 축구 행정에서 일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후배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06 멤버였던 김동진은 지난해 홍콩 소속팀에서 자신의 마지막 고별전을 치르며 은퇴 후 홍콩 클럽 감독 대행을 맞고 있고 이호는 올해까지 울산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다 은퇴 경기를 가졌다.

“비교할 수 없는 수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일본 축구가 부럽다고 발언한 이유

이어서 “이런 측면에서 일본이 부럽다”라고 밝히며 “일본에는 유럽 선수들이 많아 경쟁력이 있다. 사실 비교할 거리가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한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내놨다. 사실 일본과 한국의 유럽파 숫자는 최근 들어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찔리는게 있나본데… ‘비선 실세’ 의혹 불거진 SSG 구단주 정용진 SNS 반응 살펴보니…

정용진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20년간 팀에 헌신한 류 단장이 비선 실세 때문에 나가는 게 맞나” “구단주는 구단주일 뿐 멋대로 야구단 주무르지 말라” “비선 실세로 구단 망치지 마세요. 왜 우승까지 한 멀쩡한 팀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습니까” “내년에 성적 안 나오면 인맥으로 채워놓은 운영진 때문이니까 그땐 팀 팔고 나가주시길”과 같은 항의성 댓글이 빗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