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비판하더니… 축구협회 저격한 벤투가 ‘내로남불’이라고 비난받는 이유

김진수 부상을 두고 “한국 축구에서 선수 휴식은 중요하지 않나 보다. 중요한 건 돈과 스폰서였을 것이다. 대표팀을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축구협회는 물론 전북 김상식 감독을 향한 저격 발언을 한 셈이다. 그러나 벤투의 이러한 발언은 ‘내로남불’이라는 반응이 따르고 있다.

“한국와서 치유됐다” 키움 히어로즈 푸이그가 MLB에서 저질렀던 사건사고 수준, 충격적이다

LA다저스에서 데뷔해 내셔널 리그 신인상 2위를 차지하는 등 당시 류현진과 친하게 지내며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푸이그는 돌발행동과 불성실한 태도로 구단과 동료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나서 수차례 몸싸움을 유발하는 등 벌금과 징계를 면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