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뒷받침 되야되는데… 브라질 레전드가 한국 축구에 날린 일침 무엇일까?

카푸는 한국 축구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 특히 수비수들의 유럽행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그는 “유럽에서 뛰게 된다면 축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다”면서 “유럽은 전혀 새로운 축구를 한다. 유럽 진출은 선수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력추천했다.

한국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멀티골 기록한 K리거 조규성 근황

우루과이전 후반 29분에 교체 투입됐던 조규성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우루과이전 이후 2만 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3만 명까지 올랐다. 실제로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에는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으로 잘생겼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선발로 좀 쓰지… 이강인 교체 투입 시기에 대해 수석코치가 내놓은 대답 이렇습니다

수석 코치는 이강인 교체 타이밍에 관해 묻자 “(미리 불렀으면 하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이 준비했다. 모든 요소들이 팀의 일부다. 그럴 때 의사 결정을 내려야 했다”라고 밝혔고 “이강인이 투입돼 창의성을 발휘하고 공격적인 속도를 높였다”라며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4년전과 똑같다” 월드컵에서 독일 꺾은 일본이 한국에게 고맙다고 얘기한 이유

지난 러시아 월드컵 당시 한국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한국이 독일을 잡은 건 한국 축구를 넘어 아시아 축구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이전까지 독일은 아시아 팀에게는 공포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월드컵에서 독일은 아시아 팀을 상대로 7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었고 이런 흐름을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깨트린 것이다.

“한국 9번이 대체 누구야?” 한국 우루과이 경기 직후 해외 SNS가 난리난 이유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는 경기 외적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의 외모 때문이다. 조규성이 우루과이전 이후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날 조규성은 후반 29분 황의조와 교체 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짧은 시간을 누볐지만, 경기를 지켜본 축구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