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해트트릭’에 1만 4,200원 배팅한 남성이 경기 끝나고 받은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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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전 출전한 손흥민
13분 만에 해트트릭 기록
그에게 베팅한 유저 있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의 경기.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13분 만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중계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힘든 시기를 보냈다. 좌절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달라진 팀의 경기 방식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라며 “팀이 잘하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오늘 매우 좋은 승리를 거뒀고, 실망감도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에게
베팅한 사람

연합뉴스

이어서 그는 “득점 후 움직일 수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 정말 행복했다”라며 “축구는 가끔 미친 것 같다. 어떤 땐 공이 골문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은 3번이나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질타를 받았던 손흥민. 하지만 영국에는 그의 부활을 믿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누구일까?

300배가 넘는
이익 거뒀다

FMKOREA

지난 18일 영국의 오드바이블은 SNS를 통해서 특이한 스포츠베팅 사례를 공개했다.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는 한 유저가 토트넘 훗스퍼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 전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약 1만 4,200원을 베팅한 것.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서 빠져 있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었다.

손흥민의 해트트릭은 무려 300배의 배당이 걸려 있었는데, 교체 출전한 손흥민이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해당 유저는 무려 43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가져가게 됐다.

해트트릭에 베팅해 400만 원이 넘는 돈을 가져간 유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지막 VAR할 때 엄청 긴장했겠는데…” “해외에는 별의별 도박이 다있구나” “교체로 들어와서 누가 해트트릭 할 거라고 생각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가전 위해
귀국한 손흥민

연합뉴스

한편,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지난 19일 한국에 도착했다. 손흥민은 곧바로 파주로 이동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는데, 훈련장에 있는 벤투 감독, 코치진, 동료들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한국 대표팀은 23일 저녁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평가전을 가지며, 27일 저녁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 명단에는 손흥민, 김민재, 황의조 등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도 오랜만에 포함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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