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상금만 100억 넘어” 배우 이완 아내로 유명한 골프선수 이보미 비주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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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이보미
누적 상금만 100억 넘어
배우 이완과 결혼해 화제

지난 2019년 배우 이완은 골프선수 이보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친한 신부님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2018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열애 2년 만결혼식까지 올리게 됐다. 김태희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한 배우 이완. 그렇다면 골프선수 이보미는 어떤 선수일까?

여자 프로골퍼 중에서도 최정상급 실력을 갖고 있다는 이보미는 지난 2011년 일본 무대로 건너간 후 2015년부터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2015년에만 시즌 7승을 달성하며 상금으로만 21억 원을 받았는데, 언론 매체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에서 받은 상금만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골프선수 이보미를 소개하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다. 2019년까지 통산 상금만 약 808억 원을 돌파했다”라며 “실력도 상금도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보미는 일본에서 각종 잡지 표지모델을 장식하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도 등장한 초특급 스타답게 결혼 소식 또한 일본 매체에서 앞다퉈 보도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에는 유소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시몬느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하기도 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 나라 44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 대회에서 이보미-유소연은 첫 번째 단체전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이보미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일본 투어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는데, 후원사인 노부타그룹의 회장이 은퇴를 만류하며 선수 생활을 연장하게 됐다. 지난 16일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투어 후지쯔레이디스에서 톱10에 오른 이보미는 11월 춘천 라비에벨올드코스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시즌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시계매장을 방문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언제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계를 손목에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는 이보미를 후원하는 회사 중 한 곳으로 해당 브랜드에서 이보미에게 고급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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