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유명해… 뛰어난 외모로 ‘골프여신’이라 불리던 안신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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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던 골프여신
복귀 암시 글 올려

KLPGA

지난 5일 ‘원조 필드여신’ 안신애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미국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It’s all part of the training”이라는 복귀가 임박한 듯한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

특히 안신애는 지난해 7월에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경기에서 이렇다 할 기록을 내지 못하고, 이후 공식 대회에서 모습을 보이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팬들은 그녀가 올린 글들로 본격적인 투어 복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뛰어난 외모에 주목

안신애 트위터, 엑스스포츠

2009년 KLPGA에 해성 같이 등장한 안신애는 데뷔와 동시에 신인왕,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KLPGA 통산 3승을 거뒀다. 국내 팬들은 그녀의 실력뿐 아니라 다른 부분을 주목하기도 했는데, 경기력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은 것이다.

하지만 경기력보다는 외적인 부분이 부각되다 보니 비난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안신애는 일본 JLPGA로 넘어가기 전까지 정규투어 시드권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이에 2015년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며, 이와 같은 비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일본에서도 인기
실력은 하위권

브레이크뉴스

안신애는 2017년 국내를 떠나 일본 JLPGA로 넘어갔다. 일본 데뷔 후 자신의 첫 화보집은 물론 방송과 뉴스 출연 등 ‘안신애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몰이가 이어졌다. 하지만 국내에서 보여줬던 활약과는 달리 활동기간 ‘대회 탑 10’에는 한 번도 들지 못하며, 하위권에 머무는 경기 운영을 보여준 것. 그나마 출전했던 대회들도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 기회를 얻어야 했다.

그런 그녀가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확보한 것은 3년 차에 이르러서이다. 2019년 12월에 열린 JLPGA 쿨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최종 25위로 QT를 차지했는데, 2020년 JLPGA투어 전반기 시드권을 획득해 냈다. 그러나 이듬해 확산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대회가 무산되며, 일본 무대를 마무리하게 됐다.

2년 1개월 만에
다시 찾은 KLPGA

안신애 인스타그램

지난해 7월 안신애는 2년 1개월 만에 다시 KLPGA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추천선수 자격으로 참가했는데, 1라운드 5오버파, 2라운드 8오버파 기록으로 컷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팬들로서는 그녀가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줄로 알았으나, 이후 공식 대회에서 또 다시 사라지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안신애는 방송과 골프 웨어 모델로 종종 모습을 보인 가운데,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프로골프(PGA)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은 코치와 함께 훈련하는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내 오랜 코치와 코스에 돌아오자마자 게임 실력이 향상됐다”라고 글을 남긴 것.

이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인근의 골프 코스를 찾은 사진들도 함께 업로드 하는 등 또 한 번 그녀의 복귀에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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