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까지 고용해” 감독에게 사생활 전부 감시당했다는 농구선수,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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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명장의 경고 무시하고
다른 구단으로 쫓겨나자
황당한 발언한 버논 맥스웰

air alamo

미국 프로 농구(NBA) 역사상 최다승을 기록 중인 감독, 바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다. 그렉 포포비치는 지난 1996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그 경력을 이어오고 있는, NBA 역사상 최장기 연임 중인 감독이기도 하다.

그가 오랜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 바로 그의 지도력 때문이다. 선수들 사이 매우 엄한 감독으로 유명한 그렉 포포비치. 그는 자기 말을 듣지 않는 선수들에게 경고하고, 경고 후에도 달라지는 게 없으면 다른 팀으로 내보내는 등 엄한 카리스마를 보여줘 왔다고 한다.

포포비치로부터
버림받았던 선수

스포티비뉴스

여기 포포비치로부터 버림받은 버논 맥스웰이라는 전 NBA 선수가 있다. 그는 대학 시절부터 엄청난 공격력으로 주목받는 유망주였는데, 아쉽게도 문제아 기질을 보였던 악동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포포비치로부터 버림받은 사연에 관해 얘기했다고 한다.

맥스웰은 최근 미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 당시, 포포비치 눈 밖에 나 휴스턴 로케츠로 보내졌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얘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졌다.

포포비치가 선수
사생활을 감시한다고

맥스웰은 샌안토니오 소속 당시에도 잦은 나이트클럽 방문으로 구설에 올랐던 바 있다. 그는 “어느 날, 포포비치 감독이 나에게 한 번만 더 나이트클럽에 가면 내쫓아버리겠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포포비치 감독의 경고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어서 “나는 그 경고 6시간 뒤에도 나이트클럽에 있었다. 포포비치는 다음 날 아침에 나한테 전화해 팀에서 나가라고 했다. 아무래도 사설탐정을 고용해 나를 감시했던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맥스웰은 곧바로 휴스턴에 보내졌다.

터무니없는 발언을
누가 믿을까

버논 맥스웰 트위터

그의 충격적인 발언은 그 누구에게도 충격을 주지 못했다. 포포비치가 사설탐정을 고용해 선수 한 명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정도로 한가한 사람도 아닐뿐더러, 그가 보여준 평소 행실이 매우 부적절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복잡한 여자관계, 마약 소지, 팀 동료 폭행한 사람 말을 믿어야 할까?”, “포포비치 감독이 엄격한 걸로 유명하기는 한데 설마 사설탐정을 불렀겠어?”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맥스웰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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